사진=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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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서현이 다양한 드레스를 찰떡같이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 TMA 행복했던 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서현은 음악 시상식 MC를 맡아 대본을 들고 연습에 열중하는가 하면 여러 벌의 드레스를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모든 드레스에서 어깨와 쇄골 라인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현은 최근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2PM 출신 옥택연이 제안을 받았고, 두 사람 모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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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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