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43살로 결혼할 나이가 된 조인성은 "결혼을 안 하는 건지 못 하는 건지 이러고 있으니까 어머니가 '애는 하나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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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조인성은 "지금 생활에 만족한다.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정보가 많으면 불리한 것 같다"고 이미 어느 정도 나이를 먹어 쉽게 결혼할 수 없는 상황을 토로했다.
이어 "결혼 아닌 연애는 할 수 있다"면서 "지금은 누구보다 빨리 실버타운에 들어가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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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법륜스님과 친분이 있는 조인성은 "청년 상담을 하면 나한테 그렇게 연애상담을 하더라. 난 결혼도 못하고, 내가 일반적인 연애는 아니잖냐. 감정적인 면에 대해서만 얘기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조인성은 여자친구 여부에 대해 "있다가 없다가 있다가 없다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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