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가운데 시즌6 돌싱남녀들의 첫 만남 현장을 지켜보던 4MC가 한 돌싱녀의 강렬한 등장에 ‘화들짝’ 놀라는 현장이 포착됐다. 4MC는 새로운 ‘돌싱 하우스’에 돌싱남녀들이 하나둘 들어오자, “이번엔 다 얼굴을 보고 뽑았나 봐, 장난 아닌데?”, “피지컬 프로그램에 나갔어야 할 비주얼”이라며 연신 감탄을 터트린다. 그러던 중 문을 열자마자 모든 돌싱남들을 얼어붙게 만든 ‘생태계 파괴자’ 돌싱녀의 모습을 처음 보고 “대박이다”라며 ‘돌고래 리액션’을 발사한다. 특히 한 돌싱남은 “오 마이 갓”이라며 자신도 모르게 ‘마음의 소리’를 내뱉기까지 하는데, “제 이름은…”이라는 자기소개를 듣자마자 은지원과 이지혜는 “어머, 나 얼굴 알아! 연예인이야!”라고 동시에 서로를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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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돌싱글즈6’에 직접 지원해 출연이 성사된 돌싱녀가 첫 방송을 통해 5인조 걸그룹으로 활동하다 결혼에 이르게 된 과정 및, 이혼을 결정하기까지에 대한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누구보다 사랑에 빠지고 싶은 마음을 어필한다”고 전했다.
이어 “10년 동안 홀로 살았다는 한 돌싱남은 ‘전 세계 인류가 멸하고 이분들밖에 없다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임하겠다’며 절박한 심정을 토로하기도 한다”며 “각자만의 사연을 안고 결연한 마음가짐으로 ‘돌싱 하우스’를 찾은 시즌6 돌싱남녀들의 설레는 첫 만남을 비롯해, 첫날 밤부터 전력질주로 내달리는 ‘직진 로맨스’의 시작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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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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