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https://img.tenasia.co.kr/photo/202409/BF.37950395.1.jpg)
허영만과 함께 백암 순대, 오소리감투 등을 맛본 옥주현은 “최근에 패티김 선생님께서 집에 오셨다. 생선 요리를 해드렸는데, 너무 훌륭하다고 극찬해 주셨다”라며 남다른 음식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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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앙드레 역을 맡은 배우 김성식이 깜짝 등장했다. 김성식은 “2017년 ‘레베카’ 당시 옥주현 누나가 앙상블 배우들을 초대해 호텔 뷔페에서 밥 다 먹여줬다. 그리고 꼭 자기 계발에 쓰면 좋겠다며 배우 20명한테 50만 원씩 줬다”라며 옥주현의 미담을 공개했다.
이에 옥주현은 “앙상블 배우들의 페이가 적다. 그래서 꼭 발전돼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 꼭 레슨도 받았으면 좋겠다고 하며 주게 됐다”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성식은 “그때 정말 감동이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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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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