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수서경찰서는 최근 허웅의 준강간상해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허웅의 전 연인인 A씨는 2021년 5월 서울 소재 한 호텔에서 허웅과 다투던 중 치아 래미네이트 치아가 손상됐고, 호텔 방에서 강제로 성관계를 해 임신까지 하게 됐다며 지난 7월 경찰에 고소장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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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허웅 측은 지난 6월 A씨에 대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장을 냈다고 밝히면서 "유명 운동선수라는 이유로 피고소인들에게 오랜 기간 지속해 공갈 협박을 당하고 있다"며 A씨를 고소했다. 이에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16일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안녕하세요, 키플레이어에이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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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팬 여러분과 대중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허웅 선수와 저희 키플레이어에이전시는 앞으로 더욱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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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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