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안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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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9일 솔비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새로운 프로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흑과 백을 넘나들며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뽐내며 다양한 룩을 소화했다.

화이트 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솔비의 눈빛은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부각한 동시에, 중단발 헤어스타일로 고혹미가 가미돼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지안캐슬
사진=지안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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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각 어깨가 한층 돋보이는 블랙 튜브탑과 데님을 매치한 룩 연출을 통해 자유분방하면서도 정돈된 솔비의 캐릭터 또한 엿볼 수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현대적이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발산했다. 라이트 베이지 컬러 오버핏 슈트와 스트레이트 헤어는 아티스트로서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를 풍기며 한층 성숙해진 솔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사진=지안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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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와 아티스트, 방송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솔비만의 개성을 잘 드러내며 완성도 높은 프로필을 선보였다.

솔비는 최근 신곡 ‘먼데이 디스코’를 발매하며 본업인 가수로서의 활동과.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서도 작품을 선보였으며, 아트테이너의 선두 주자로서 꾸준한 전시를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 에서도 게스트를 초대해 '시'를 매개로 토크쇼 진행자로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브이로그를 통해 솔비의 가치관과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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