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옥주현은 몸매 관리에 대해 "체형관리 보다 지치지 않게 체력관리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코로나 시기에 운동기구 두 개를 집에 사놨다. 매일 운동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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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은 "성격이 좀 고약한 데가 있나? 파손배우라고 불리더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옥주현은 "힘이 좀 센 편인 것 같다. 핑클 활동 할 때 옆 사람을 때리며 웃는 버릇이 있었는데, 멤버가 휙 돌린 내 손에 허벅지를 맞아보니 되게 아프다는 걸 알고 있다. 그래서 박수도 손바닥을 벌려서 안 아프게 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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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뮤지컬에 함께 출연 중인 김성식은 "2017년에 '레베카'로 데뷔했다. 옥주현은 주연이었고 나는 앙상블이었는데, 20명 앙상블을 모두 호텔 뷔페에 데려가고, 각 50만원씩 격려 봉투를 선물해 줬다"고 밝혔다.
당시 "술 먹지 말고 자기계발하는데 쓰라"고 했다는 옥주현은 "앙상블 페이가 적다. 레슨을 받고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이었다"면서 선배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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