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 정인선과 이태환이 부둥켜안은 채 넘어져 입술이 포개지는 ‘입맞춤 사고’ 장면으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극 중 한소진(정인선)이 계단에서 서강훈(이태환)을 향해 내려가던 중 발을 헛디뎌 쓰러진 장면. 서강훈은 한소진을 보호하기 위해 포옹한 채 뒤로 넘어지고, 이로 인해 한소진과 서강훈은 의도치 않게 입술과 입술이 포개지는 ‘입맞춤’을 나눈다. 당황한 한소진과 볼 빨간 심쿵을 드러낸 서강훈의 모습이 펼쳐진 가운데 두 사람 사이의 온도 변화가 일어나게 될지 호기심을 모은다.
ADVERTISEMENT
제작진은 “정인선과 이태환은 새로운 로코의 맛을 실감나게 보여주기 위해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 배우들”라며 “변곡점을 맞이하게 될 두 사람 관계의 향방이 어떻게 될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운명의 짝을 DNA 유전자가 알고 있다’라는 독특한 서사와 설렘을 유발하는 쫄깃한 캐릭터 플레이, 진부한 로코 클리셰를 부셔버린 색다른 로코 케미가 흥미를 안겨주며 호응을 얻고 있다. 7회는 오는 7일(토)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