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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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군인들의 방한용품 이른바 '깔깔이'도 귀엽게 소화하는 비주얼을 뽐냈다.

신민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ss zero"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민아는 자신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의 촬영 중 쉬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 모습. 그는 노란색 양말에 회색 트레이닝 바지 그리고 보라색 셔츠와 군인들의 방한 용품인 경량 패딩을 입은 채 접이식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어딘가 모르게 색 조합이 안 맞는 듯한 옷을 신민아는 귀엽게 소화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tvN,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지난 26일 첫방송 됐다. 1회에서는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 전문 '손해영'(신민아 분)과 누구에게도 피해 주기 싫은 편의점 알바생 '김지욱'(김영대 분)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로 시작됐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신민아는 2015년 7월부터 5살 연하의 모델 겸 배우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 현재 10년차 연예계 공식 커플이다.
사진=신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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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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