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이 돌아온다. 그 주인공은 바로 구수하고 귀여운 시골 청년과 멋짐폭발 트로트 왕자를 넘나드는 찬또셰프 이찬원이다. 꿀맛 메뉴는 물론 유쾌한 웃음까지 장착하고 돌아온 이찬원 덕분에 즐거움 가득한 금요일 저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절친 황윤성을 집으로 초대했다. 앞서 황윤성의 입대 파티도 열어줬던 이찬원은 황윤성이 좋아하고 먹고 싶다는 음식들을 직접 만들어 제대 파티를 준비했다. 이찬원이 만든 요리는 대패미나리전과 묵은지감자탕.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넘어가는 이찬원 표 꿀맛 메뉴 레시피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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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이찬원은 아이돌 출신 황윤성 앞에서 느닷없이 댄스 부심을 자랑해 폭소를 유발했다. 급기야 “내가 너보다 춤 더 잘 춰”라며 황윤성을 도발하자 황윤성 역시 "댄스 배틀 한 번 하자"고 해 두 사람의 댄스배틀이 벌어졌다.
이찬원은 르세라핌의 안무를 선보이며 열심히 기선을 제압했다. 본인은 진지하지만 파닥파닥 한없이 귀여운 이찬원의 댄스 현장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고. 이를 지켜본 원곡자, 스페셜MC 르세라핌 홍은채가 이찬원의 댄스에 대한 감상평을 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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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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