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과 김석훈이 ‘쓰레기 아저씨’ 듀오로 활약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일일 환경공무관이 되어 새벽 청소를 하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의 모습이 공개된다. 여기에 유재석의 동갑내기 친구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까지 합세해 멤버들과 유쾌한 케미를 만든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환경공무관 복장을 갖춰 입은 채 쓰레기를 수거하고 치우고 있다. 대형폐기물을 끙끙대며 트럭으로 옮기는 유재석과 김석훈, 시민들의 깨끗한 아침을 위해 종로 거리를 물청소하는 하하와 주우재는 구슬땀을 흘리며 열일 중이다.
평소 소비를 줄여야 쓰레기가 줄어든다는 지론을 펼쳐왔던 ‘쓰저씨’ 김석훈은 “내가 쓰레기를 잘 안다”라며 쓰레기 박사급 지식들을 신나게 방출한다. 실제 환경공무관도 “어떻게 그렇게 잘 아세요?”라며 놀란다고. 그러나 쓰레기 수거 전 몸풀기 준비 운동까지 앞장선 김석훈은 막상 대형폐기물을 들 때 힘을 못 써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헬스장에서 단련한 힘을 대형폐기물을 옮기는데 발휘한다. “운동 많이 하더니!”라는 김석훈의 칭찬에 힘입어 유재석은 엉덩이 붙일 틈 없이 수거 열일을 한다고. 친구 김석훈을 따라 쓰레기의 신세계를 접한 유재석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하하와 주우재는 살수차를 타고 종로 길거리 청소를 한다. 물 만난 하하는 흥분한 채 거리를 싹쓸이하며 다니고, 주우재는 손발이 맞지 않는 하하를 향해 “우리 찢어지자”라며 아웅다웅 케미를 뿜어낸다. 새벽을 여는 환경공무관으로 변신한 네 사람의 모습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재석은 15년 이상 전세살이를 했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떠나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브라이튼N40 펜트하우스로 이사했다. 매매 금액은 86억 6570만 원으로, 근저당권 설정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볼 때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지난해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과 토지를 각각 82억 원, 116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당시에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불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일일 환경공무관이 되어 새벽 청소를 하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의 모습이 공개된다. 여기에 유재석의 동갑내기 친구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까지 합세해 멤버들과 유쾌한 케미를 만든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환경공무관 복장을 갖춰 입은 채 쓰레기를 수거하고 치우고 있다. 대형폐기물을 끙끙대며 트럭으로 옮기는 유재석과 김석훈, 시민들의 깨끗한 아침을 위해 종로 거리를 물청소하는 하하와 주우재는 구슬땀을 흘리며 열일 중이다.
평소 소비를 줄여야 쓰레기가 줄어든다는 지론을 펼쳐왔던 ‘쓰저씨’ 김석훈은 “내가 쓰레기를 잘 안다”라며 쓰레기 박사급 지식들을 신나게 방출한다. 실제 환경공무관도 “어떻게 그렇게 잘 아세요?”라며 놀란다고. 그러나 쓰레기 수거 전 몸풀기 준비 운동까지 앞장선 김석훈은 막상 대형폐기물을 들 때 힘을 못 써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헬스장에서 단련한 힘을 대형폐기물을 옮기는데 발휘한다. “운동 많이 하더니!”라는 김석훈의 칭찬에 힘입어 유재석은 엉덩이 붙일 틈 없이 수거 열일을 한다고. 친구 김석훈을 따라 쓰레기의 신세계를 접한 유재석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하하와 주우재는 살수차를 타고 종로 길거리 청소를 한다. 물 만난 하하는 흥분한 채 거리를 싹쓸이하며 다니고, 주우재는 손발이 맞지 않는 하하를 향해 “우리 찢어지자”라며 아웅다웅 케미를 뿜어낸다. 새벽을 여는 환경공무관으로 변신한 네 사람의 모습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재석은 15년 이상 전세살이를 했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떠나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브라이튼N40 펜트하우스로 이사했다. 매매 금액은 86억 6570만 원으로, 근저당권 설정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볼 때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지난해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과 토지를 각각 82억 원, 116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당시에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불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