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사진=텐아시아DB
나나./사진=텐아시아DB
배우 나나가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가녀린 팔을 드러낸 가운데, 전신 타투의 흔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4일 나나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나나는 화이트 색상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하고 숏컷으로 분위기 변신을 시도했다. 여기에 해당 브랜드 주얼리등을 풀세트로 착용했다.

화이트골드 다이아몬드 세트인 해당 주얼리의 가격은 팔찌가 1660만원, 목걸이가 5080만원, 반지가 각각 149만원과 650만원이다.

나나는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를 선택했다. 해당 작품에서 나나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로 분한다.

최근 나나는 허위 루머를 유포한 유튜버 렉카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달 24일 나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고소장 제출했다. 선처 없이 강경대응할 것"이라며 "그로 인한 악플러들 또한 마찬가지다. 자극적인 이슈 거리로 저를 선택하셨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거 직접 보여드리겠다"고 일침했다.

그러면서 나나는 한 유튜브 렉카를 언급하며 "구제역? 누군데. 저를 아십니까? 잘못 건드렸다"라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볼륨이 훤히 드러나는 아슬아슬한 속옷 차림에 흡연 장면을 연출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나나는 화제를 모았던 전신 타투를 1년쨰 지우고 있는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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