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아이의 사생활'은 품 안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도도 남매' 둘만의 미국 여행을 지켜보게 된 장윤정과 도경완, 11년 지기 죽마고우 유토와 둘만의 첫 해외여행을 간 사랑이를 지켜보게 된 추성훈,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다인이의 초등학생 라이프를 지켜보게 된 박정철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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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은 "도경완도 경험 삼아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에 가길 원했다. 하영이는 덩달아 가서 생활한 거다. 내 육아 방식이 우수하거나 특이해서라기보단 커뮤니케이션하고 응해준 자연스러운 결과다. 너무 감사하게도 미국에 가는 타이밍에 섭외 연락을 받았다"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과정을 풀었다.
그는 "우리가 가려고 예정된 길에 제작진이 같이 가는 거다. 한 달 동안 최선을 다해 케어를 하고 돌아왔다고 첨언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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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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