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베트남 출장 중 험한 날씨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미라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월드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역대급 폭우! 원래 선셋비치에 갈 예정이었는데 일정을 또 다시짜고 있어요.. 내일 한국에 돌아가는 날인데 이번 출장 괜찮은거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양미라는 폭우가 쏟아지는 한 호텔 앞에서 우산을 쓰고 있다. 그러나 거센 바람에 양미라는 몸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가녀린 다리를 드러내고 있어 행여나 넘어지지 않을까 보는 이들의 우려를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양미라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양미라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월드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역대급 폭우! 원래 선셋비치에 갈 예정이었는데 일정을 또 다시짜고 있어요.. 내일 한국에 돌아가는 날인데 이번 출장 괜찮은거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양미라는 폭우가 쏟아지는 한 호텔 앞에서 우산을 쓰고 있다. 그러나 거센 바람에 양미라는 몸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가녀린 다리를 드러내고 있어 행여나 넘어지지 않을까 보는 이들의 우려를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양미라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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