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홍연과 그의 첫사랑인 정주(미미 분)가 타임테이블에서 재회하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홍연은 정주에게 고백하는 연습을 하던 중 이들의 운명을 꿰뚫고 있는 신을 마주했고, 신은 두 사람의 죽음을 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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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유찬은 냉온탕을 오가는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첫사랑과 티격태격하다가도 애틋하게 바라보고 지켜주는 달달한 면모가 시청자들의 몰입을 불렀다.
한편, 강유찬이 속한 에이스는 최근 북미 14개 도시를 순회하는 단독 콘서트 투어 'REWIND US'(리와인드 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10월과 11월 남미와 유럽에서 ‘REWIND US’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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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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