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 마니아’ 전현무는 ‘주도인(주승+무도인)’ 이주승을 위해 선무도 수련을 신청했다. 불가의 전통 수련법인 ‘108계단 수련’부터 ‘발차기하고 계단 내려가기’ 등 고강도 수련이 이어진다. 혈기 왕성한 프랑스 학생들과 함께하는 선무도 수련에 전현무는 시작부터 “으아아아악!”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한다. 템플 스테이에서 느끼는 유격 훈련의 맛에 정신까지 혼미해진 전현무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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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가 외국인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코리스타(코쿤+바리스타)’로 데뷔하는 광경이 펼쳐진다. 전현무는 “너의 첫 국제 무대”라며 바람잡이로 활약해 수련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코리스타의 커피 맛이 과연 외국인 수련생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코주무’의 선무도 수련 체험과 ‘코리스타’ 핫 데뷔 현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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