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제공
사진=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제공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신현빈-문상민의 로맨스 전선을 뒤흔들 완벽한 '메기남' 등판을 예고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3, 4회는 '윤서'(신현빈)와 '주원'(문상민)이 과거 비밀 사내 연애했다는 사실이 회사 팀원들에게 발각되며 막을 내렸다. 이별한 '윤서'와 '주원'의 회사 생활과 두 사람의 미묘한 로맨스 전선이 뒤섞이며, 예측 불가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사진=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제공
사진=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제공
이 가운데, 5회 예고 영상에서 윤서를 찾는 남자, '성민'(이현우)의 등장으로 또 다른 변수를 예고했다. 영상과 더불어 공개된 스틸컷에서 성민은 윤서와 주원 사이에서 묘한 기운을 뿜어내고 있는 데다가, 윤서의 손목까지 붙잡아 궁금증을 자극한다. 새로운 자극제 성민의 등장으로 두 사람의 미묘한 관계에 불을 붙일 흥미로운 삼각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소년미를 비롯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덧입혀 성민이란 인물을 완성한 이현우가 다양한 비밀 병기를 쥐고 등장한다. 뉴페이스 등장으로 인해 윤서를 절대 잃을 수 없는 주원은 직진에 질투 본능까지 더해질 예정. 흥미로운 삼각구도와 더불어, 역주행 로코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성민은 어떤 변주를 가져올지 궁금증이 쏠린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공개 이후 9시 20분부터 채널A에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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