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는 레드벨벳 웬디다. 그는 지난달 19일부터 SBS 파워FM(107.7MHz) '영스트리트' DJ로 복귀해 1년 만에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웬디는 2021년 7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약 2년간 '영스트리트'의 16대 DJ를 맡아, 특유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로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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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레드벨벳 슬기다. 그는 10월 13∼20일 서울 서대문구 WWL 스튜디오에서 첫 필름 사진전 '나싱 스페셜 벗 스페셜'(NOTHING SPECIAL BUT SPECIAL)을 연다. 슬기는 이번 사진전에서 '평범하지만, 특별한!'을 주제로 삼아 직접 촬영한 사진과 사진작가 리에가 담은 슬기의 사적인 모습 등 다양한 필름 사진을 공유한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영화관에서 가을 신작을 함께 보고 싶은 여자 가수는?', 영화관에서 가을 신작을 함께 보고 싶은 남자 가수는?', '영화관에서 가을 신작을 함께 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영화관에서 가을 신작을 함께 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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