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쯔위는 솔로 데뷔를 앞두고 무대를 참고하거나 닮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었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선미 선배님의 퍼포먼스를 보면 굉장히 매력적이시지 않나. 되게 보게 되는 무대들을 하시는 것 같아서 보면서 저도 '나만의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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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는 또한 "각자 바쁜 스케줄이 있음에도 촬영 내내 현장에 와서 응원해줬다. 간식차랑 커피차도 보내줬다. 단체 스케줄 할 땐 제 노래 따라 부르고 춤도 따라 춰줬다. 그래서 굉장히 많은 힘을 얻었다"며 멤버들의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쯔위는 박진영 PD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많은 응원을 해주셨는데 타이틀곡 작사를 맡아주셨는데 섬세하게 신경을 써주셨다. 새로운 모습 보여주고자 고심했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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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의 솔로 데뷔 앨범 'abouTZU'(어바웃 쯔)는 오는 6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전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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