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전날 스케줄을 마치고 새벽에 귀가, 달콤한 잠에 빠졌다. 이때 이찬원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이찬원은 발신인을 확인하더니 졸린 눈을 비비면서도 빙그레 웃었다. 전화를 받은 이찬원은 세상 다정한 목소리로 "밥 해줄게. 얼른 와. 같이 먹자"며 졸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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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사이의 진솔한 대화도 이어졌다. 이때 황윤성이 이찬원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다정한 절친 이찬원의 이상형이 새삼 궁금했던 것. 이찬원은 "전체적으로 나랑 잘 맞는 사람. 성격, 취미생활이 잘 맞았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황윤성은 이찬원의 절친으로서, 이찬원에게 딱 맞는 직업군을 콕 집어 추천해 '편스토랑' 스튜디오을 술렁이게 했다. 절친 황윤성이 생각한 이찬원의 이상형은 무엇일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늘 고마운 친구지만 황윤성에게 섭섭했던 일을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이찬원이 황윤성에게 섭섭함을 토로한 이유는 무엇일까. 황윤성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두 친구의 달달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9월 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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