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이다. 드라마 ‘라켓소년단’을 공동 연출한 안종연 감독과 시트콤계의 레전드 ‘하이킥’ 시리즈를 집필한 이영철 작가 그리고 이영철 작가와 ‘감자별 2013QR3’,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공동 집필한 이광재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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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은 "동방유빈은 영특해보이고 현명한 모습을 갖고 있지만 그 뒤에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맑은 눈의 광인이다. 츤데레 스타일이다 민망해서 스스로 다정하게 표현하진 못하지만 휴머니즘을 갖고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감독님에 따르면 T라고 하더라. 근데 저는 완전 정말 F다. 세완씨가 티라고 검사해보라고 했는데 진짜 T가 나오는 거다. 40년을 F로 살아왔는데 강매강을 찍고 나니까 T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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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은 9월 11일 첫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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