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새 보금자리를 정했다.
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박성광 부부는 최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고급 주택을 매입했다. 강남을 떠나 자양동 '더 라움 펜트하우스'로 이사할 예정이다. 이곳은 박성광이 2018년경 분양받은 곳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더 라움 펜트하우스'의 58, 61, 67, 69, 72, 74타입 중 74타입에서 신혼 5년 차를 맞이하게 됐다. 현재 74타입은 20억원대 초반으로 거래되고 있다. 트와이스 멤버 모모와 정연 역시 2019년경 '더 라움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건대입구지구 3-3 특별계획구역에 지하 6층~지상 25층 규모로 조성됐다. 전 세대가 펜트하우스로 만들어졌으며 최고급 주거 공간에 맞는 다양한 프리미엄 특화설계가 도입됐다.
설계도 고급화했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전 세대가 일반 아파트(2.3m)를 훌쩍 넘는 4.5m의 높은 층고로 설계돼 일반 아파트 50층 높이와 맞먹는 단지로 조성됐다. 또 대리석 마감의 아치형 계단 설계로 품격 있는 내부를 선보이며 단지 지상 4층에는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피트니스와 인피니티 풀, 사우나, 카페 등이 들어서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도 도입된다.
길 건너 맞은편에 광진구 랜드마크인 스타시티가 위치해 있으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상권과 건국대병원 등 의료시설, 자양중·고, 건국대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건대입구역(2·7호선)이 도보 2분 내 위치해 초역세권에 속한다. 지난달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집이 작아진다. 작아져서 자가다. 그래도 위치가 우리가 활동하는 데랑 매우 가까워서 위치적으로 좋고 집이 참 독특해서 적응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라며 세 번째 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박성광 부부는 최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고급 주택을 매입했다. 강남을 떠나 자양동 '더 라움 펜트하우스'로 이사할 예정이다. 이곳은 박성광이 2018년경 분양받은 곳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더 라움 펜트하우스'의 58, 61, 67, 69, 72, 74타입 중 74타입에서 신혼 5년 차를 맞이하게 됐다. 현재 74타입은 20억원대 초반으로 거래되고 있다. 트와이스 멤버 모모와 정연 역시 2019년경 '더 라움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건대입구지구 3-3 특별계획구역에 지하 6층~지상 25층 규모로 조성됐다. 전 세대가 펜트하우스로 만들어졌으며 최고급 주거 공간에 맞는 다양한 프리미엄 특화설계가 도입됐다.
설계도 고급화했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전 세대가 일반 아파트(2.3m)를 훌쩍 넘는 4.5m의 높은 층고로 설계돼 일반 아파트 50층 높이와 맞먹는 단지로 조성됐다. 또 대리석 마감의 아치형 계단 설계로 품격 있는 내부를 선보이며 단지 지상 4층에는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피트니스와 인피니티 풀, 사우나, 카페 등이 들어서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도 도입된다.
길 건너 맞은편에 광진구 랜드마크인 스타시티가 위치해 있으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상권과 건국대병원 등 의료시설, 자양중·고, 건국대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건대입구역(2·7호선)이 도보 2분 내 위치해 초역세권에 속한다. 지난달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집이 작아진다. 작아져서 자가다. 그래도 위치가 우리가 활동하는 데랑 매우 가까워서 위치적으로 좋고 집이 참 독특해서 적응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라며 세 번째 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