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아는 권순욱이 사망한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오빠이자 나의 베프였던 순욱오빠. 내 오빠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추모의 글을 남겼다.
ADVERTISEMENT
고인은 생전 그룹 걸스데이 '반짝반짝', 마마무 '피아노맨', 보아 '온리 원', '키스 마이 립스' 등 K팝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감독이었다.
권순욱은 2021년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복막에 암이 생겼고 전이에 의한 4기암"이라고 털어놓으며 병마를 이겨내겠다고 의지를 다졌지만, 투병 공개 4개월 뒤 세상을 떠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