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 최유나 변호사는 드라마에 담지 못한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했다. 최유나 변호사는 "간통 현장이 잘 잡히는 날은 크리스마스 날이다. 크리스마스는 보통은 연인이랑 보내는 날로 알고 있는데, 항상 겹친다. 이브에는 상간자, 당일에 가족 이렇게 배분해서 만나더라. 상간자 들은 특별한 날, 기념일 등에 꼭 상대방과 같이 있는 것으로 애정 관계를 확인 받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더라. 그래서 크리스마스 때 가장 잘 걸린다"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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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변호사는 "동시에 6명을 만나는 사람도 있다"고 밝혀 충격을 더하기도 했다. 그는 "배우자와 상간자를 모두를 속여야 하다보니까 복잡하다. 눈덩이처럼 거짓말이 불어나서 본인들끼리도 싸움이 일어나고, 정말 부지런한 사람들인 것 같다. 아침에도 일찍 나가고, 늦게 들어오고 잠만 자고 바로 나가고, 밖에서 옷도 갈아입고, 휴일도 없고. 크리스마스도 여러 명이랑 보내야 하고"며 외도를 저지르는 사람들의 특징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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