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영탁은 "얼마 전에 희철이를 만났고 이특 씨랑도 같이 운동하면서 '이런 음악들을 하고 있다, 만들었는데 한번 들어봐 달라' 하고 들려줬다. '이거는 트로트가 아닌데' 하더라. 비트에선 제가 느껴진다고 했다"며 슈퍼주니어의 반응을 전했다. 그는 "트로트만 해야 영탁인가"라고 덧붙이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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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슈퍼슈퍼'는 영탁만의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댄스곡이다.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재와 힘찬 느낌의 가사가 곡의 긍정적인 바이브를 돋보이게 한다. 레트로한 무드의 신스 사운드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훅이 특징적이다.
영탁의 미니 앨범 'SuperSuper'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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