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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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이 다가오는 가을 함께 실내 방탈출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다가오는 가을 함께 실내 방탈출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에는 은가은이 이름을 올렸다. 은가은은 가요계 후배이자 5살 연하 박현호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달 25일 그는 MBC '트롯챔피언'에서 2024 상반기 결산 TO P10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4월에는 '귀인'을 발매했다.

2위는 강혜연이다. 그는 지난달 12일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24회에 출연해 심진화의 주선으로 에녹과 소개팅을 했다. 강혜연은 "가까이서 보니까 진짜 잘생겼다"고 호감을 보였고, 에녹도 "처음에 봤을 때 진짜 인형 같았다"고 말했다.

3위는 홍지윤이 차지했다. 2012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선(善)을 차지한 홍지윤은 지난 3월 16일 EDM 트로트 장르의 디지털 싱글 '가보자고'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지난 3일 방송된 일본 BS 아사히(ASAHI)의 인기 프로그램 '人生歌がある'(인생 노래가 있다)에 김연자와 함께 출연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한강에서 라면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한강에서 라면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한강에서 라면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한강에서 라면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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