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배희영, 극본 오은지,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알짜)는 완벽한 재벌남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극 현실주의 능력녀의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에서 신현빈은 능력녀 윤서 역을, 문상민은 재벌남 주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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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다들 여배우가 키가 170 가까이 되고 구두까지 신었는데 키차이 무슨 일이냐면서 놀라더라. 4회 엔딩에서 상민이한테 푹 안겨있는 장면에서 숨은 쉬고 있는 거냐고 묻기도 했다. 저도 키 차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 보통 현장에서 구두를 신지 않고 대기하거나 신발이 걸리지 않는 장면에서 편한 신발을 갈아신고 있는데 그 신발들조차 굽이 있는 신발을 신었다. 그래서 제가 '문상민 전용 신발을 가져왔다' 이러기도 했다. 그러니까 상민이가 뿌듯해하더라"고 비화를 전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공개 이후 9시 20분부터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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