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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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다가오는 가을 함께 실내 방탈출 데이트 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다가오는 가을 함께 실내 방탈출 데이트 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에는 임영웅이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개봉 5일 만에 16만 관객을 동원하며 특전 증정 이벤트를 공개했다.

2위는 진해성이다. 그는 5월 1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4 송민준 단독 콘서트-챕터2'를 열었다. 지난해 12월 31일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 '챕터1' 이후 5개월 만이다. 송민준은 SK broadband '도전 할류스타2'의 진행을 맡아 매주 금요일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3위는 송민준이 차지했다. 그는 지난달 23일~24일 양일간 열린 '미스터트롯2 진선미 콘서트 '트롯트립'-앵콜'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팬들과 만났다.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한강에서 라면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한강에서 라면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한강에서 라면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한강에서 라면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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