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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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헌이 다가오는 가을 함께 실내 방탈출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다가오는 가을 함께 실내 방탈출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에는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이 이름을 올렸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과 한 카페 브랜드가 함께한 팝업 카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운영된다. 이 팝업 카페에서는 신보 '슈퍼소닉(Supersonic)'과 어울리는 세 가지 음료를 선보인다.

2위는 레드벨벳 슬기다. 그는 10월 13∼20일 서울 서대문구 WWL 스튜디오에서 첫 필름 사진전 '나싱 스페셜 벗 스페셜'(NOTHING SPECIAL BUT SPECIAL)을 연다. 슬기는 이번 사진전에서 '평범하지만, 특별한!'을 주제로 삼아 직접 촬영한 사진과 사진작가 리에가 담은 슬기의 사적인 모습 등 다양한 필름 사진을 공유한다.

3위는 레드벨벳 웬디다. 그는 지난달 19일부터 SBS 파워FM(107.7MHz) '영스트리트' DJ로 복귀해 1년 만에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웬디는 2021년 7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약 2년간 '영스트리트'의 16대 DJ를 맡아, 특유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로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한강에서 라면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한강에서 라면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한강에서 라면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한강에서 라면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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