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연수 SNS
사진=오연수 SNS
배우 오연수가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3일 오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빠마 좀 말아 봤어요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오연수는 블랙 상의를 착용한 채 선글라스를 끼고 차 안에서 창 밖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 나이 52세에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단발 머리를 잘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두 아들은 각각 1999년생, 2003년생으로 모두 성인이 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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