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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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쇼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에서 안재현이 '사랑꾼 카레부부' 김재우-조유리의 집을 '홈슨트(홈+도슨트)'한다.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는 대한민국 라이브 쇼핑계의 선구자 CJ온스타일이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라이브쇼 시리즈 중 하나. CJ온스타일은 패션부터 뷰티, 리빙, 프리미엄 유아동, 신상품까지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MC로 한예슬, 소유, 안재현, 선예, 김소영을 낙점해, 큐레이션이 강화된 새로운 모바일 라이브쇼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중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는 MC 안재현이 다양한 직업을 가진, 다양한 평형대의 집에 살고 있는 스페셜 게스트의 집을 방문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살펴보고 심층 탐구하는 랜선 홈투어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오는 4일(수) 밤 9시에 방송되는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에서는 MC 안재현이 김재우-조유리 부부의 집을 방문한다. 김재우-조유리는 알콩달콩하고도 익살스러운 일상을 SNS에 공유하며 대중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사랑꾼 부부.



이날 안재현은 부부의 집 곳곳을 투어하다 흥미진진한 아이템들을 대거 발견한다. 안재현은 하나의 공간으로 이어져 있는 주방과 거실을 각기 다른 바닥재로 구분지어, 벽과 문이 없이 공간분리를 해둔 독특한 인테리어에 "여기 릴스각 나오는데요?"라며 관심을 폭발시킨다. 뿐만 아니라 푹신하고 감각적인 모듈형 소파를 발견한 안재현은 "김재우 씨는 집에서 무릎 꿇고 앉아 계실 줄 알았다"라면서 "남편들이 무릎 꿇기 좋은 소파"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안재현은 김재우의 홈짐 체험을 하기도. 이중 김재우는 고작 '바' 하나로 벤치프레스를 하면서도 낯빛이 창백해지는 안재현을 향해 "타고난 걸로 만족해야 하는 몸"이라며 고개를 가로저어 폭소를 더한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다양한 리빙 아이템들을 보는 재미 뿐만 아니라 웃음도 잡을 안재현의 랜선 홈투어 '잠시 실내합니다!' 김재우-조유리 부부 편은 오는 4일(수) 밤 9시에 CJ온스타일 앱과 웹, 라이브 커머스 전용 유튜브 채널 '핫딜 셋 넷 오픈런'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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