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단원들의 훈련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방글이 PD와 김동현 단장의 멤버 평가표가 흥미를 돋웠다. 먼저 ‘무쇠소녀단’의 맏언니 진서연은 단단한 정신력과 강력한 의지로 물 공포증까지 극복하며 철인 3종에 임하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세 종목 모두 도전이라던 진서연은 “포기란 없다”고 외쳐 그녀의 마음가짐을 짐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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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수영선수 출신 유이는 사이클 걸음마 단계에 있지만 방글이 PD의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선수 때는 단 한 번도 따로 인터뷰를 해 본 적 없다던 유이는 마치 국제 대회에 나온 것 같다며 설레는 반응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철인아’라는 별명을 가진 설인아는 김동현 단장으로부터 “운동선수 쪽으로 갔다고 하면 한 가닥 했을 것”이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압도적인 운동신경과 승부욕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포기를 포기했다”는 설인아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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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종목별 체력 강화 훈련과 식단 등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전을 끝까지 마치기 위한 ‘무쇠소녀단’ 단원들의 열정이 감탄을 부르고 있는 상황. 과연 이들이 다치지 않고 철인 3종 경기를 모두 완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무쇠소녀단’은 오는 7일 오후 5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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