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가장 가까운 지인)에게 일대일로 전달하는 방식의 교양 프로그램. 대한민국에 ‘이야기 열풍’을 일으킨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의 원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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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탁은 금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를 발표하며 컴백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기운찬 에너지와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들고 나올 예정이다. 영탁은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를 포함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 (思郞屋)’, ‘ 가을이 오려나’, ‘Brighten’까지 총 다섯 곡 모두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뮤지션으로서 실력을 드러냈다.
영탁의 컴백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는 사회에 적응하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진짜 나의 꿈을 찾아가자!’라는 희망차고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한다. 소년 만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레트로한 무드의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훅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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