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뒤어난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기은세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더 타코부스 느무 맛있있어 심각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기은세는 화이트 바지에 빨간색 반팔을 착용했다, 여기에 같은 빨간색 카디건을 어깨에 걸쳐 캐주얼한 분위기를 뽐냈고, 검은색 가방과 샌들 그리고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한 멋까지 더했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띠동갑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에 이혼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둘 사이 자녀는 없다.
그는 지난달 3일 오픈된 디즈니+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을 담은 작품이다.
기은세는 극중 장태라는 역할로 변신해 완수를 동경하면서도 그를 제치고 자신이 화인가의 새로운 얼굴이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인물을 연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기은세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더 타코부스 느무 맛있있어 심각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기은세는 화이트 바지에 빨간색 반팔을 착용했다, 여기에 같은 빨간색 카디건을 어깨에 걸쳐 캐주얼한 분위기를 뽐냈고, 검은색 가방과 샌들 그리고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한 멋까지 더했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띠동갑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에 이혼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둘 사이 자녀는 없다.
그는 지난달 3일 오픈된 디즈니+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을 담은 작품이다.
기은세는 극중 장태라는 역할로 변신해 완수를 동경하면서도 그를 제치고 자신이 화인가의 새로운 얼굴이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인물을 연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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