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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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며 나들이에 나섰다.

혜림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latest craving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혜림은 흰색 이너에 핑크 반팔 셔츠를 레이어드 했고 데님 반바지를 착용해 나들이 룩을 완성했다. 특히 임신 24주차에 접어 들면서 만삭의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한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2022년 2월 장남 시우를 품에 안았다. 현재 둘째 아들을 임신 중이며 올해 12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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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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