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주 아나운서는 "벌써 함께 영국에도 다녀온 씩씩한 둘째 쨍쨍이입니다. 처음엔 비행기표를 취소했다가 영국 부모님도 기다리시고, 내년에 아기 둘을 데리고 가는 건 더 힘들겠다 싶더라고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행히 건강하게 함께 해 준 쨍쨍이. 이제 안정기가 되었고, 확실히 이전보다 빨리 나오는 배가 존재감을 알리네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리아 육아에 임신을 실감할 틈도 없는 매일이지만 내년에 두 아이가 함께 있을 모습에 기대감이 생기네요. 건강하게 임신 기간 보내고 쨍쨍이 맞이하겠습니다"라며 "쨍쨍아 반가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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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으며, 같은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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