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집 구경이 시작되자 청소광들은 예상대로 ‘청소력 제로’ 강남의 모습에 환장을 멈추지 못한다. 심지어 카펫을 관리하는 방식이 따로 있는지 묻자 “뭐, 있지 않을까요?”라며 역질문을 남기기도. 뱀뱀은 그런 강남의 모습에 연신 웃음을 터뜨리며 힐링이 된다고 말하고, 반면 브라이언은 더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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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두 청소광은 빽가의 집을 구경하다 곳곳에 숨어 있는 먼지를 찾아내고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런가 하면 냉장고를 확인하던 중 유통기한을 2년이나 넘긴 제품이 발견된다. 칭찬의 집에서도 여전히 청소광 모먼트를 자랑하는 브라이언, 뱀뱀과 강남의 예상치 못한 합동 수색에 빽가는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
강남, 빽가의 ‘칭찬의 집’과 파국의 힐링데이를 맞이한 청소광들의 모습은 오늘(3일) 오후 9시 ‘청소광 브라이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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