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민희진 해임 후 힘들고 불안했다" 심경 토로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9/BF.37540855.1.jpg)
이어 다니엘은 "항상 밝고 행복한 모습만 '버니즈'(뉴진스 팬덤 명)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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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 4월부터 이어져온 하이브와의 갈등 끝에 지난달 27일 어도어 이사회에 의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그의 빈자리는 하이브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가 채우게 됐다. 그러면서 어도어는 당시 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의 프로듀싱을 계속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민희진은 자기 의사와는 상관없는 결정이었다며 부당한 계약 조항으로 인해 뉴진스 총괄 프로듀싱 업무 관련 계약에 서명할 수 없다고 맞섰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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