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오른 ‘펜싱 황제’ 오상욱이 ‘라스’를 처음 찾는다. 올림픽 2관왕으로 굵직한 대회 그랜드슬램에 성공한 그는 ‘2024파리올림픽’ 때 제일 짜릿한 순간을 묻자, “시상식 때 애국가가 울리면서 관중들이 ‘다다다다’ 일어나는데 소름이 끼쳤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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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의 비주얼 쇼킹(?) 입국 사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모자를 벗어 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당황한 것. 그런데 정작 사진이 공개되자 MC 유세윤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구본길은 좌절해 녹화장은 폭소했다고.
‘192cm 장신’인 오상욱은 같은 소속사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와 촬영한 챌린지로 1,000만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사실을 언급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이날 ‘K-저격수’ 김예지와 설레는 키 차이 챌린지를 촬영하며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도전했다. 완성된 챌린지 영상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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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형(?) 미남’으로 알려진 구본길의 과거 사진도 공개됐는데, 그는 “’런던올림픽’ 시상식 사진에 오해가 있다”라고 해명을 했다고 해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오는 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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