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지석진은 "강남 숍에서 공항을 간대요. 핫한 아이돌들은 해외 스케줄이 많더라고. 공연 가는 것 같은데"며 권은비가 다니는 숍 앞에서 권은비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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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어디 가는 거냐"라고 묻자 권은비는 "워터밤을 위해 싱가포르에 간다. 워터밤이 해외 공연이 많다. 일본, 싱가포르, LA"라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심하게 당기는구나 여름에. 너무 멋있다"며 "내가 보기에는 수입의 한 80%가 여름에 나올 것 같다. 그때 '런닝맨' 나왔을 때 깜짝 놀랐다. 재석이가 '얘 (권은비)건물 샀잖아'라고 하더라. 똑순이구나"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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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은비는 최근 서울 성동구 송정동 카페거리 인근 단독주택을 24억원에 매입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이루어진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의 꼬마빌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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