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지난봄에 구례로 여행을 떠났었는데, 얼마 전에 문경에서 체육대회 했을 때 아버지가 참여를 못해서 아쉬워서 이번에 문경으로 가족 여행 계획을 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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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박서진은 "아빠와 마지막으로 잤던 게 고등학생 때 배에서 잤던 게 마지막이었다. 여행을 와서 아버지와 같은 방에서 자니까 기분이 묘하기도 하면서 좋았다"고 털어놨다.
동생 효정이 "아침부터 먹자. 배고프다. 간단하게 라면 먹을까?"고 얘기하자 박서진은 "살 안 빼냐"고 지적했다. 다이어트 실패 시 비키니 입고 해운대에 가기로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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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방송에서 박서진은 동생 효정의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장 PT 50회를 끊어주기도 했다. 박서진은 동생에게 PT 비용으로 250만 원을 플렉스 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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