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들은 각 미션마다 주사위에 자신의 운명을 걸고 과몰입 모드를 발동했고 특히, 유재석은 남다른 본능을 발동해 신들린 촉을 선보여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유재석 본인도 믿기지 않는 듯 "이거 진짜 말도 안 돼!"라며 소리쳤다. 한편, '똥촉'임에도 레이스 내내 배포 넘치는 베팅을 선보인 양세찬은 유재석과는 다른 의미로 일동을 놀라게 했다는데, 과연 주사위에 모든 운명이 걸린 '해피 다이스 데이'의 최종 승자는 누구일지 또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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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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