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에서 김희정은 레저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한 계곡을 찾은 모습. 김희정은 딱 달라 붙는 블랙 레깅스에 화이트 스포츠 브라를 착용한 채 체험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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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 김희정은 1999년 'MBC 베스트극장 '소영이 즈그 엄마'로 데뷔했다. 이후 2000년에 방송된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고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그는 댄서 허니제이가 수장으로 있던 '퍼플로우'가 해체되는 2017년까지 댄서 생활을 병행하기도 했다. 지난해엔 영화 '라방'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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