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유행을 앞선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황신혜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전..파리여행을 유트브에 2시간짜리로 몰아보기 만들어 보았어요. 1년전인데 너무 젊어보이네요 ㅎㅎ 모든게 새롭구 그립네요.. 재밌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들 속에서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함께 파리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 특히 1년 전 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유행과 크게 다를 바 없는 패션 스타일과 캐주얼한 룩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만 61세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사랑 받았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한편 황신혜는 1987년 패션업체 대표의 자제와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결혼 9개월 만에 이혼해 영화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후 1998년 3살 연하이자 중견 재벌 2세와 재혼했으나 1999년에 딸 이진이를 낳고 2005년 이혼했다. 이진이는 현재 모델이자 배우 겸 화가로 활동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황신혜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전..파리여행을 유트브에 2시간짜리로 몰아보기 만들어 보았어요. 1년전인데 너무 젊어보이네요 ㅎㅎ 모든게 새롭구 그립네요.. 재밌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들 속에서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함께 파리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 특히 1년 전 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유행과 크게 다를 바 없는 패션 스타일과 캐주얼한 룩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만 61세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사랑 받았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한편 황신혜는 1987년 패션업체 대표의 자제와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결혼 9개월 만에 이혼해 영화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후 1998년 3살 연하이자 중견 재벌 2세와 재혼했으나 1999년에 딸 이진이를 낳고 2005년 이혼했다. 이진이는 현재 모델이자 배우 겸 화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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