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김정현과 금새록의 매콤달콤한 인연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30일(오늘) 공개된 2인 포스터에는 세탁기를 들여다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정현(서강주 역)과 금새록(이다림 역)의 로맨틱 투 샷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정현은 극 중 솔직하고 허당기 가득한 지승그룹 상무 서강주 역을, 금새록은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난치병을 지닌 청렴 세탁소 막내딸 이다림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ADVERTISEMENT
‘다리미 패밀리’ 제작진 측은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세탁소집 막내딸 다림에게 갑자기 날아든 서강주와 돈벼락은 인생을 한순간에 변화하게 만든다”면서 “둘의 티격태격 케미는 물론 달콤한 분위기를 전달해 줄 ‘강림’ 커플의 관계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는 ‘미녀와 순정남’의 후속작으로 오는 9월 28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