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AIMC]
[사진 제공 : AIMC]
신인 배우 은세이가 AIMC와 함께한다.

30일 AIMC는 신예 은세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IMC의 손을 잡은 은세이는 웹드라마와 광고계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지닌 신인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자 AIMC의 손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AIMC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갖춘 은세이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은세이가 가진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아름답게 꽃피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향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은세이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은세이는 2021년 유명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 데뷔 후 다수의 광고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비쳤다. 특히 지난해 그룹 아이콘의 '파노라마' 뮤직비디오에 출연, 청춘의 풋풋한 러브스토리를 그려내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겨줬다.

또한 은세이는 배우로서도 성장을 이루어 나가는 중이다. 그는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물좋은집'에 이어,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나의 해피엔드'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쳐내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렇듯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가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은세이. 어떤 장르, 캐릭터를 만나도 자신의 색채로 물들일 그의 당찬 발걸음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은세이와 전속계약을 맺은 AIMC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의 자회사로, 주현영, 김선우, 김아영, 문희, 윤종빈, 정승원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이자 IP 비즈니스 회사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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