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우즈베키스탄 편에서 곽준빈은 절친한 형님들인 어몽과 오리뽀를 만났고 이들을 한국으로도 초대해 화제가 됐던 터. 이에 두 달 동안의 한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어몽, 오리뽀를 배웅하는 곽준빈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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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두 달 동안 서울, 부산, 제주 등 한국 곳곳을 다닌 어몽, 오리뽀는 여행 소감을 밝히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를 꼽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곽준빈은 우즈베키스탄, 튀니지, 일본, 미국 로컬 여행을 마친 만큼 그동안의 추억을 회상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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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마지막 회는 내일(31일) 저녁 8시 5분 ENA와 EBS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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