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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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 출연한다.

30일 변우석은 '손해 보기 싫어서'에 카메오로 전해졌다. 이번 특별 출연은 김정식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호흡을 맞췄다. 변우석은 김정식 감독 러브콜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지난 27일 방송된 2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4.3%, 최고 5.2%, 전국 기준 평균 3.8%, 최고 4.5%를 기록하며 종편 및 케이블 채널 기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변우석 특별 출연 분량은 ‘손해 보기 싫어서’ 차주 방송 중 등장할 예정이라는 후문.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한 김정은 또한 감독과의 인연으로 '손해 보기 싫어서'에 등장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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