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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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조정석이 내달 9일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번째 정규 앨범 '조정석'을 발표한다.

잼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공식 SNS 등지를 통해 조정석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 '조정석'의 앨범명과 발매 일자, 예약 판매 일자를 공표해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9월 9일 발매되는 정규 1집 '조정석'은 조정석이 평소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만큼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려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갈 것이다.

발매에 한발 앞서 조정석은 오늘(30일) 오후 4시부터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예약 판매에 나선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앨범 프리뷰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음반은 8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포토카드, 엽서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예약 구매 특전으로 포스터가 주어져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조정석'이라는 이름 그 자체로도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는 가운데 오늘(30일) 오후 4시,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차 배우 조정석의 데뷔 프로젝트를 담은 넷플릭스(Netflix)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이 공개,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난 26일 타이틀곡 '샴페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데뷔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 조정석은 이후 콘셉트 포토, '샴페인' 뮤직비디오 등 티징 콘텐츠 공개를 이어가며 기대감을 고조시킬 계획이다.

한편, 조정석은 오는 9월 9일 데뷔 앨범 '조정석'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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