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난 방송에서 임직원들은 더 많은 손님을 받기 위해 마지막 영업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재료가 소진될 때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전날 밤 닭갈비, 꼬리곰탕, 돌솥비빔밥, 순두부찌개, 육전 비빔국수, 뚝배기불고기까지 총 210인분을 대량 프렙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던 터. 지금까지와는 다른 고된 영업을 예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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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으로 영업하며 홀 팀 이서진과 최우식도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일하는 가운데 최우식은 “이번에 진짜 역대급인 거 같아요”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고. 게다가 이서진은 “오늘 최고 매출을 찍겠네”라고 말해 상상 이상을 보여줄 마지막 영업이 더욱 궁금해진다.
더불어 최우식은 메뉴 추천을 요청한 손님의 취향을 세심하게 반영한 선택으로 ‘우고리즘’에 등극할 예정이다. 수집한 데이터를 토대로 가장 적합한 메뉴를 찾는 최우식이 과연 손님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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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는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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